부동산 정보, 수익형 부동산의 현주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와 가정에게 꼭 필요한 것은 경제적인 여유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한다. 반대로 돈이 많아서 경제적인 여유를 얻게 된다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어 삶에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큰 부를 얻은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투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부동산 투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이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형 부동산’과 ‘시세차익형 부동산’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도 유행과 흐름이 있어서 시기에 따라 다른 유형의 부동산이 주목을 받는데, 일반적으로 부동산 상승기에는 시세차익형 부동산에, 위축기에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

기대감 높은 수익형 부동산 ‘꼬마빌딩’



여러 가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꼬마빌딩’에 대한 투자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꼬마빌딩이란 보통 대지 약 50~100평, 연면적 약 100~300평), 3~6층, 업 수시설과 상가 등으로 매매 가격이 20억~100억 원인 중소형 빌딩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과 풍부한 여유자금을 꼬마빌딩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공실율 증가 등이 발생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데 꼬마빌딩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와 반대로 오피스텔 임대와 주택 임대는 기피해야 할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 덜 받는 수익형 부동산



올해는 부동산 시장이 보유세 인상과 금리 인상에 맞물려 대출규제,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정부 정책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는 규제부담과 공급 과잉이 있어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수익형 부동산은 부동산 대책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아 관심을 둘 만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직접투자가 아닌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특히 부동산, 원자재,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해외대체투자상품은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간접 투자하는 금융상품도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bdscast.co.kr/viewpage.php?wr_id=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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